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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믿을 수 있는 훌륭한 교사

참나무 최고의 자랑은 교사입니다.
참나무와 함께 성장하며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이 아이들을 돌봅니다. 교사와 부모는 보육 일기인
'날적이'를 함께 쓰며 충분히 소통하고 아이를 깊이 알아갑니다.

훌륭한 교육 과정

자연에서 놀며 배우는 삶

아이들은 자연을 만지고 맛보면서 놉니다. 새터산, 홍제천, 모래 마당, 텃밭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또한 살아있는 자연의 시간표인 '세시 절기'에 따라 교육하고 생활합니다.

평등 관계와 통합 교육

아이들을 한 명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아이, 부모, 교사의 평등한 관계를 지향합니다.
아이들은 교사와 부모에게 평말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합니다. 다름에 가치를 두고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연령별, 성별, 장애, 다문화의 구분 없이 함께 지내고 배웁니다.

생활

안전한 먹거리와 바른 식습관

참나무는 식사와 간식 모두 당일 두레 생협과 한살림에서 수급한 유기농 재료를 가지고
건강한 조리법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습니다.
아이들은 참나무의 식사 시간에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편식을 잊고 바른 식사습관을 익힙니다.

즐거운 하원 시간

하원 시간은 부모들이 만나는 반가운 시간입니다.
갑자기 하원이 힘든 사정이 생긴 경우, 다른 부모가 자신의 아이와 함께 하원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친구 집으로 놀러 가 시간을 보내는 '마실'도 즐거운 문화 입니다.

부모와 교사, 서로 의지하는 육아 동반자

참나무는 부모와 교사가 한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는 공동체입니다. 어린이집을 함께 운영하고 아이들의 교육과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 애정을 쌓아갑니다.
참나무의 부모들은 육아뿐만 아니라 각종 소모임(독서, 운동, 커피, 나눔)을 통해
취미 활동을 함께 하는 이웃이자 친구입니다.

안정성

영구 터전

2012년, 참나무는 지금의 위치에 직접 건물을 지어 자리 잡았습니다.
참나무 가족들은 임대료나 이사 걱정 없이 참나무만의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월 교육비

참나무는 조합비의 큰 변동이나 추가 금액 없이 안정적인 보육료를 유지해왔습니다.
2015년 이후 매번 서울형 어린이집 평가를 통과하며, 각 가정은 매달 정부의 육아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조합비 외에 필요 경비 및 기타 운영비, 특별 활동비를 요청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