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는 가정당 한명의 아마가 선출되어 의무를 실행합니다.
각 방과 분과의 의견을 모아 터전 운영을 일 년간 직접 맡아 하게 되며 터전 운영에 관한 의견들을 나누고 결정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기모임이 있고 비정기모임도 자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운영위원회의 활동은 조합원의 의무입니다.
주로 평일 저녁에 각방 선생님과 아마들이 모여 아이들을 키우면서 갖는 고민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기모임을 갖고 방장 임기는 6개월입니다.
참나무 어린이집에는 참나무를 운영하는 6개의 분과가 있습니다.
집행 / 문화 / 시설 / 홍보 / 회계 / 사협
분과모임은 각 분과별로 의견을 나누는 회의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기모임으로 분과에 따라 일정을 잡고
모임을 갖게 됩니다. 6개월 마다 새로운 분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1년에 2회 상반기/ 하반기 터전의 모든 일을 정리하고 보고하는 전체조합원 회의입니다.
1년에 4회 육아 및 교육 뿐만 아니라 환경, 생태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교육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1년에 2회 터전의 모든 가족(아마 중 1인)이 터전 대청소를 진행합니다.
대청소 이후에 점심을 함께 나눠먹으며 친목을 다지는 목적도 있습니다.
순번대로 일주일에 1회(주말), 3가구가 모여 터전을 청소합니다.
주말 청소조는 시설분과에서 배정하여 월말에 공지합니다.
아이들의 생활공간을 청소하며 주의 깊게 관찰할 수 있으며, 청소 후 함께 식사하며 친목을 다지기도 합니다.
(매일 평일 청소는 깔끄미 선생님이 진행합니다.)
교사의 휴무일에 아마 중 1인이 하루동안 교사를 대신하여 아이들을 돌보며 터전생활을 합니다.
터전의 하루를 직접 체험해보고 아마가 가진 특기를 아이들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아마활동을 교육분과에서 배전 후 공지합니다.
신입조합원은 가입 후 6개월 뒤부터 아마활동을 시작합니다.
맛단지 선생님 휴가 시 주방아마를 배정합니다.
아마활동 이후, 참나무 카페에 아마일지를 작성합니다.
1년에 한 번 봄에 떠나는 조합원 온 가족 여행입니다.
비용은 조합비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